충남도교육청 발주 덕산중고, 충남과교원 공사 '말썽'
충남도교육청 발주 덕산중고, 충남과교원 공사 '말썽'
  • 충청퍼스트뉴스
  • 승인 2018.11.2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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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업체 부실시공, 자재비 등 체납 5억 주장 기자회견
21일 충남도교육청이 발주한 덕산중‧고등학교와 충남과학교육원 재하도급업체 근로자와 공사에 참여한 자재납품 회사들이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원청 및 하도급업체가 임금 등을 주지 않아 생계가 막막하다며 이를 성토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21일 충남도교육청이 발주한 덕산중‧고등학교와 충남과학교육원 재하도급업체 근로자와 공사에 참여한 자재납품 회사들이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원청 및 하도급업체가 임금 등을 주지 않아 생계가 막막하다며 이를 성토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내포=충청퍼스트뉴스] 김종익 기자=충남도교육청이 발주한 덕산중‧고등학교와 충남과학교육원 재하도급업체 근로자와 공사에 참여한 자재납품 회사들은 21일 원청 및 하도급업체가 임금 등을 주지 않아 생계가 막막하다며 이를 성토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또 공사 현장에서 부실시공과 관급자재를 빼돌려 이에 대한 처벌을 요구했다.
 
이날 피해자들은 "충남도교육청 공사에 참여한 근로자, 현장 식당 업주, 장비공급업체 등이 지난 5월부터 체납액 5억 원을 받지 못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와 함께 피해자들은 체납금 5억 원 지급과 부실시공에 대한 충남도교육청의 성의 있는 조사와 처벌을 요구했다.
 
특히 이들 가운데 공사에 참여한 A 씨는 일만 해주고 무일푼으로 퇴출당했다"며 "영광건설은 현재 채권을 피하고자 고의 부도 처리하고 '내담건설’로 회사명을 변경해 다시 공사에 참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피해자들은 "악덕 기업이 버젓이 관급공사 현장에서 고의부도 후 일할 수 있는 것은 교육청과 원청업체 간 담합 등 특혜가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스럽다"며 강한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피해자 A 씨는 "지난 2월 13일 영광건설 A 대표가 설 명절 떡값으로 원청사인 대원건설에 1000만 원의 뇌물을 지급했다"고 폭로해 이들의 불법을 뒷바침했다.
 
피해자들은 "조만간 영광건설을 검찰에 고발할 방침이며, 21일 피해자들의 기자회견이 계획되자 지난 지난 19일부터 원청업체가 피해자들에게 체납금을 지급하겠다고 구두로 약속하는 등 기자회견을 방해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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