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부터 대산 공장과 서울서 자발적 참여

[서산/김종익 기자] 한화토탈은 충남 대산 공장과 서울사무소에서 지난 5일과 12일 하절기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 국가적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는 혈액 수급의 심각성을 고려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 행사에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한화토탈은 매년 혈액 수급 취약시즌인 여름철에 헌혈 행사를 개최하는 등 지난 2006부터 14년째 이어오고 있다.
한화토탈은 올해 독감 등으로 헌혈 참여가 감소한 지난 2월에 이어, 휴가 및 해외여행 시즌이 여름철에 국가적 혈액 보유량이 부족한 시기에 맞춰 행사를 개최했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헌혈 혈액은 장기 보관이 어려워 국가적 적정 보유량인 5일분을 유지키 위해 헌혈 취약시즌인 여름과 겨울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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