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서 코로나19 첫 확진자 2명 발생
충남 서산서 코로나19 첫 확진자 2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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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3.1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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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 대산공장 연구소 직원, 배우자 검체 결과 양성 판정

검역당국 확진자 동선 파악 주력
10일 충남 서산시 대산공단 내 한화토탈 연구소 직원 A씨(56)와 배우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서산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것과 관련 맹정호 시장이 브리핑하고 있다.
10일 충남 서산시 대산공단 내 한화토탈 연구소 직원 A씨(56)와 배우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서산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것과 관련 맹정호 시장이 브리핑하고 있다.

[서산/김종익 기자] 충남 서산시 대산공단 내 한화토탈 연구소 직원 A씨(56)와 배우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서산서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10일 서산시에 따르면 1번 확진자는 동문동 현진에버빌 아파트에 거주하는 56세 한화토탈 연구원 남성이고, 2번 확진자는 1번 확진자의 배우자로 밝혀졌다.
 
1번 확진자는 지난 5일 첫 증상이 발생했으며, 9일 오후 12시께 서산의료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 결과 이날 오후 9시 45분께 양성으로 판정 받아 서산의료원 음압병상에 격리했다.
 
2번 확진자는 1번 확진자 양성판정 후 즉시 검사를 시행해 10일 오전 6시 양성판정을 받아 서산의료원 일반병상에 격리 중이며, 검사 후 음압병상으로 옮길 예정이다.
 
또한 확진자의 자택과 근무지인 한화토탈 연구동 2개동을 회사 자체적으로 임시 폐쇄하고 방역조치 했다.

접촉 의심자 164명에 대해서는 자택 격리 조치하고 10일 연구소 직원 77명과 버스기사 등 38명을 검사할 예정이다.
 
현재 서산시보건소는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의 지휘로 충남도 역학조사반과 서산시 역학조사반이 합동으로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서산시는 우선 역학조사로 확진자의 기본동선을 파악했으며, 보건소 방역대책반이 기본동선에 포함된 현진에버빌아파트와 1차적으로 확인된 동선에 대해서도 긴급하게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확진자의 이동선의 경우 이들의 기억에 의한 동선으로 감염과 관련하여 일부 변경될 수 있으며, 앞으로 CCTV와 신용카드 추적, 접촉자 모니터링 등 심층조사를 통해 감염원과 감염경로를 재확인할 예정이다.
 
맹정호 시장은 "이동경로에 대한 확인이 끝나면 역학조사관의 검토 후에 동선을 시민 여러분께 가장 빠르게 공지하고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강도 높은 대응체계를 가동해 추가 감염을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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