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현대제철 제7차 환경개선 협의회 개최
당진시-현대제철 제7차 환경개선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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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5.2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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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올해 황산화물 질소 등 30~40ppm 수준으로 낮춰

기존 140~160ppm보다 현저히 낮아
당진시-현대제철, 제7차 환경개선협의회 장면
당진시-현대제철, 제7차 환경개선협의회 장면

[당진/김종익 기자] 충남 당진시는 지난 27일 시청 회의실서 당진시 관계자 현대제철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차 환경개선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대제철은 대기 및 수질오염물질 관리 현황, 공정 중 대기오염물질을 가장 많이 배출하는 소결로 개선공사 현황 등을 보고했다.

또 고로 브리더 개선 진행 사항, 제철소에서 발생하는 슬래그 재활용현황 등도 보고했다.
 
보고에서 현대제철은 지난해 1, 2소결공장 SGTS(소결로 배기가스 청정설비) 설치 완료로 기존 140~160ppm 전후로 발생하던 황산화물, 질소산화물의 농도를 30~40ppm 수준으로 낮췄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6월에는 3소결 배기가스 청정설비까지 개선 완료되면 대개오염물질 배출량이 2021년에는 1만t 이하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고로 브리더를 통한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개선키 위한 3고로 개선공사를 실시해 모니터링 결과 불투명도가 개선돼 고로1, 2호기도 안전변 설치를 완료하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크스 냉각방식은 기존 습식소화에서 건식소화로 변경해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할 계획이다.

아울러 협의회에서는 슬래그 재활용 확대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기로 했다.
 
특히 당진시는 협의회의 개선 요구로 시 홈페이지에서 사업장 대기 오염물질 관리시스템을 보다 쉽게 접속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밖에 오는 6월 중에는 제철소 내 자체 측정소의 대기오염물질 측정값을 실시간으로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해선 현대제철 환경개선 협의회장은 "향후 제철소의 환경현안 및 지역 환경문제에 대하여 지속적인 논의와 해결방안 마련을 통해 당진시민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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