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선 공주시의원, 동료의원들 향해 “제발 공부 좀 하시라”
이창선 공주시의원, 동료의원들 향해 “제발 공부 좀 하시라”
  • 충청퍼스트뉴스
  • 승인 2020.12.14 10: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창선 의원이 지난 11일 제223회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신상 발언을 하고 있다. © 뉴스1


(공주=뉴스1) 조문현 기자 = 충남 공주시의회 이창선 의원이 동료의원들을 항해 자성을 촉구하며 작심 비판을 쏟아냈다.

이 의원은 지난 11일 제223회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신상 발언을 통해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라고 시민들이 의회에 보냈더니 엉뚱한 짓만 하고 있다”며 “의원들은 각성하고 또 각성해야 한다”며 동료의원들을 비난했다.

그러면서 “이번 예산안 심의에서 상정된 수만 건 중 삭감한 것은 겨우 14건에 불과하다”며 “그것도 시에서 삭감을 요청한 6건과 국·도비 보조 4건을 제외하면 의원들이 삭감한 건수는 고작 4건”이라고 꼬집었다.

계속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각종 축제와 행사가 취소되고 있는 마당에 축제 관련 예산은 그대로 놔두고 정작 깎아야 할 예산은 안 깎고 당에 의해서 또는 개인을 위해서 예산을 주무르는 현실이 참으로 답답하다”라면서 “저를 포함한 모든 의원은 제발 공부들 좀 하시라”며 자성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끝으로 “시민들의 삶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사항을 시의회에서 결정함에 있어서 시의원이 그 결정을 어떻게 했는지 확인하는 것은 지역 주민의 권리”라며 시민들의 의회에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명칭 : (주)충청퍼스트뉴스
  • 충남 서산시 서해로 3608 휴먼빌딩 2층
  • 대표전화 : 041-662-9114
  • 팩스 : 041-662-361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완태
  • 대전본부 : 유성구 유성대로 736번길19
  • 세종본부 :충남 공주시 금성동 173-3
  • 등록번호 : 충남 아 00323
  • 등록일 : 2018-02-13
  • 발행일 : 2018-02-13
  • 발행·편집인 : 김완태
  • 충청퍼스트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충청퍼스트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omkji@daum.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