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기상청은 14일 오전 8시 17분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북북서쪽 30㎞ 해역에서 리히터 규모 2.1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86도, 동경 125.43도이다. 이번 지진 발생 깊이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고, 계기 진도는 최대 1이다.
기상청은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지진은 규모 2.0 이상 지진으론 신축년 새해 처음 발생한 지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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