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집중 호우, 도민 피해 최소화 안전관리 대폭 강화"
김태흠 "집중 호우, 도민 피해 최소화 안전관리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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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8.1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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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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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를 반납한 김태흠 충남지사가 11일 집중 호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주요 시설을 점검하고 신속한 대응책 마련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이 날 홍성 광천 삼봉 배수 펌프장을 찾아 시설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호우 경보가 발효된 만큼 배수펌프장 등 수방시설 및 자재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며 "둔치 주차장이나 산책로, 지하차도와 주차장 등 침수 우려 시설은 선제적으로 통제할 수 있도록 준비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벼 침수지인 보령 주교면으로 이동한 김 지사는 도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빈틈없는 대ᅟᅳᆼ과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한편 낮 12시 현재 천안과 공주, 보령 등 8개 시군은 호우경보, 금산은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으로 도는 비상 2단계를 유지해 비상 근무 중이다. 
 
평균 강수량은 190.5mm, 최고 강수량은 보령 252.7mm, 최저 강수량은 금산 70.5mm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비는 12일 새벽까지 50~100mm, 충남 북부권은 150mm 이상 더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지금까지 집계된 인명 피해는 없으며 119소방 구급활동을 통해 인명구조 2건(3명) 등 모두 124건의 안전조치가 이뤄졌다. 
 
시설 피해는 사면 유실과 도로 침수, 전신주 전도 등 공공시설 15건이며 이 가운데 14건은 응급 복구 및 조치 완료됐다. 
 
사유시설 피해는 주택마당 침수 등 3건이며 농경지는 벼 153.8ha, 콩 2.5ha, 수박 1.6ha, 멜론 1.1ha, 인삼 1.3ha, 참깨 1.7ha, 딸기 0.3ha 등 모두 161.3ha로 집계됐다. 
 
보령댐 저수율은 37.3%로 전년 대비 9% 이상 증가했다. 하지만 여전히 가뭄 '경계' 단계가 발령 중이다. 
 
김 지사는 "인명과 재산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상황에 대응해야 한다"며 "산지와 급경사지, 산불 피해지역, 하천변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예찰과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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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신석우 기자 dolb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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